최근 TV들은 놀라운 화질을 자랑하지만 정작 프레임 자체는 모두 검은색 일색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HDTV 메이커 셉터(Sceptre)는 이런 획일화에 반기를 들고 핑크, 퍼플, 화이트의 32인치 LED TV를 출시했는데요.
문제는 500달러가 넘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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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32인치 LED TV가 50만원에도 잘 팔리지만, 미국에서는 30만원대가 아니면 팔리지 않는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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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TV에 색깔을 칠하는 아이디어는 20~30만원대의 그저그런 TV를 만들며 안 팔린다고 울부짖는 한국 중소기업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아이디어네요.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