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용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혹시라도 생길지 모를 스크래치와 액정 파손을 방지하기 위함일 겁니다. 특히 액정 파손은 보호 케이스로도 안심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충격을 얼마만큼 흡수할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얼마나 궁금했으면 충격 흡수 테스트를 진행해 보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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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라는 이름의 13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끄떡없는 아이폰 케이스가 있습니다.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생긴 거로 판단하면 안 되지만, 일반적인 충격이라면 몰라도 13m 높이의 충격까지 흡수할 정도로 대단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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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피트, 약 13m 높이에서 떨어뜨려 봅니다. 신기하게도 버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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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 키 높이에서도 떨어뜨려 봅니다. 9번이나 연속으로 떨어뜨렸지만 멀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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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흡수에 특화된 다른 케이스와 달리 Mous는 1cm의 두께 42g의 무게로 아주 얇고 가볍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케이스와 별다를 것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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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흡수 기능에 집중한 나머지 사용자의 편의성은 고려하지 않은 채 나사못을 활용한 고정 방식의 케이스가 보이곤 하는데요. Mous는 아무런 장치 없이 실리콘 케이스처럼 입히고 벗길 수 있습니다. 액정을 보호할 강화 유리는 없지만 테두리 부분을 봉긋하게 두르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뾰족한 표면에 정면으로 떨어뜨리지 않는 이상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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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3Mous의 구성품에는 아이폰을 거치할 수 있는 자석 마운트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를 활용하면화장대 거울이나 차량 내부 등에 설치해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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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끄떡없는 Mous 아이폰 케이스는 현재 사전 예약 접수 중이며 배송은 2017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 모델은 아이폰 6, 6+, 6s, 6s+, 7, 7+ 등 여섯 가지입니다.

액정 깨지고 난 뒤 후회하지 말고 미리미리 좋은 케이스 씁시다.
김민제
필요한 사람에게 좋은 정보를 전달하고 싶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