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 광장에 초대형 디스플레이가 공개됐다. 이 디스플레이는 미국의 ‘클리어 채널 스텍타컬러(Clear Channel Spectacolor)’가 설치한 광고형 디스플레이로 일본 미쓰비시 전기가 만든 디스플레이다.
이 디스플레이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우선 LED 디스플레이인데 사용된 픽셀은 무려2400만 개다.
가로 길이가 약 100m이고, 세로 길이는 23m에 달한다.
해상도는 10,048 x 2,368에 달하는 4K 규격 디스플레이다.
미쓰비시의 다이아몬드 비전 기술을 적용하여 시야각이 뛰어나다고 주장했다.
이 광고판의 첫 광고주는 구글이며 한 달 광고비는 약 250만 달러(약 28억원)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