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서 일할 수 있는 책상이 유행이라고 하는데요. 계속 앉아있으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정말 유행인가요?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만의 핫 아이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대부분의 사무실에서 일반적인 책상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생소하고, 뭔가 눈치도 보일 것 같고, 가격도 비싸고…

 

StorkStand-16

하지만 이런 책상이라면 어떨까요? 일반적인 스탠드형 책상보다 훨씬 저렴하면서도 간편하게 서서 일할 수 있는 아이템, ‘StorkStand 2’입니다. 의자에 고정하는 책상이죠.

 

StorkStand-17

업체의 설명에 따르면 StorkStand 2는 어떤 의자에라도 끼울 수 있다고 합니다. 아, 물론 등받이가 튼튼하게 받쳐져 있는 의자여야 하겠죠. 목받침이 없는 일반적인 사무용 의자라면 뭐든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구조로 만들어져 있어서 접고 펴는 것도 쉽고요. 그래도 불안하다면 동봉되어 있는 널찍한 스트랩으로 한 번 더 조여줄 수 있습니다.

 

StorkStand-5StorkStand-12

크기는 가로 48cm, 세로 44cm 정도입니다. 17인치 노트북을 놓고 사용해도 무리 없는 수준의 넓이입니다. 갖고 다닐 때도 부담 없도록, 무게 역시 그리 무겁지 않은 편이라고 하네요.

 

StorkStand-21

아무래도 살짝 좁을 것을 우려했기 때문인지, 스마트폰을 꽂을 수 있는 홈이 별도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래쪽에 구멍이 있어서 케이블을 연결해 충전도 할 수 있도록 센스 있게 제작되어 있죠.

 

StorkStand-11

의자를 밀어 넣고 그 위에 책상을 만들 수 있으니 공간도 절약되고, 자세도 바르게 할 수 있고, 상쾌하게 창가 앞으로도 이동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또는 회의실에서 발표를 해야 할 때 단상처럼 사용해도 편하고 임팩트 있겠네요.

 

StorkStand-mike

서서 일하면 다리 아프지 않을까요? 그래도 오랜 시간을 안 좋은 자세로 앉아서 일하는 것 보다는, 건강과 업무 효율 상승에 훨씬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런 책상을 마련해주는 회사가 있다면 정말 매우 부러울 것 같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사람처럼 저렇게 환하게 웃으며 일도 열심히 할 텐데 말입니다. 뭐, 별다른 뜻이 있는 말은 아닙니다.

StorkStand 2는 현재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투자금 모집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서서히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가격 : 99달러(약 11만원)부터 (포스팅 시점 기준)
배송 : 2017년 1월 예정
참고 링크 : 킥스타터
앉으면 서고 싶고 서있으면 앉고 싶고, 인간이란 참!
여러분의 잔고를 보호하거나 혹은 바닥낼 자신으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