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가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로지텍 X300’을 출시했다.
X300은 블루투스 스피커지만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 제품답게 영화감상에 특화된 블루투스 스피커다. 이를 위해 스피커를 측면부에도 배치해서 서라운드 음향을 즐기도록 설계됐다.
손위에 올려 둘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작은 크기지만 4개의 스피커로 크기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게 로지텍의 설명이다. 블루투스로 연결하며 핸즈프리 기능, 최대 5시간의 충전식 배터리를 제공한다.
그러나 자세한 스피커 사양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번쯤 청음이 필요한 스피커다.
길이는 약 15cm, 높이는 7cm, 무게는 0.335이며 가격은 8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