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 하나로 한끼가 해결되는 미래, 상상해보신적이 있을 겁니다. 이런 캡슐이 있었더라면 영화 마션(The Martian)의 내용이 조금은 달라졌을 텐데 말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 캡슐은 아니지만, 작은 과자 몇 조각으로 끼니를 때울 수 있는 신기한 제품이 있다고 합니다. 단순한 대용식이 아니라 간편하면서도 건강까지 책임지는 미래식사, 밀스(MEALS) 프로젝트. 간편하게 물과 쉐킷쉐킷해서 한 잔 들이키면 되는 밀스 오리지널에 이어 비스킷 형태의 밀스 모닝칩을 소개합니다.
바쁜 현대인에게 아침식사는 사치? 이제는 비스킷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아침밥을 챙겨 드세요. 입맛 없는 아침, 밀스 모닝칩이 모닝 키스보다(?) 맛있게 아침을 열어드립니다. 국내 최초, 고체 형태의 미래식사 밀스 칩은 액체 형태보다 훨씬 간편하고 즐겁게 섭취할 수 있죠.
밀스 모닝칩 한 봉지 안에는 비스킷 다섯 조각이 들어있습니다. 다섯 조각으로 한끼 식사가 가능할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밀스 오리지널을 마셔보고 생각보다 많이 배불러서 당황스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식사대용으로서의 밀스 모닝칩, 왜인지 무한신뢰가 생기네요. 게다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프로바이오틱스 등 필수 섭취 영양을 모두 갖춰 균형 잡힌 식사가 가능합니다.
생존을 위해 감자를 심었던 마크 와트니가 ‘반드시 돌아갈 것이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었다면, 밀스 모닝칩은 ‘반드시 챙겨먹을 것이다’는 당신을 위한 생존법칙(?)이 아닐까요. 이상 와디즈였습니다.
참고 링크 : 맛있게 즐기는 미래식사, 밀스 모닝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