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아름다움을 집안으로 들여놓기 위해 꽃병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며칠 꽃을 꽂아놓으면 더 이상 아름다움이 유지되지 않죠. 꽃은 시들고 그전에 먼저 물이 지저분해집니다. 이런 꽃을 위해 PLANT’S JEWEL이라는 액세서리가 나왔습니다.
PLANT’S JEWEL은 이름 그대로 꽃을 위한 보석이지만, 단순히 장식적인 요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꽃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숨어 있죠.
꽃병에 꽃이 빨리 시드는 이유는 제때 물을 갈아주지 않아서 인데요. 오래된 물에 균이 발생하고 꽃의 줄기로 들어가 물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PLANT’S JEWEL은 일본의 고베 제강에서 개발한 KENIFINE이라는 항균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꽃병에 PLANT’S JEWEL을 넣는 것만으로도 물을 살균할 수 있어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꽃의 수명도 더 길어지죠. 기존 10배 이상의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기능성에 더해 장식적인 효과도 충분합니다. 한 송이의 꽃은 외로워 보일 수도 있지만 PLANT’S JEWEL과 함께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화려해질 수 있죠.
또한 PLANT’S JEWEL을 활용해 꼭 꽃병이 아니더라도 꽃병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꽃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겠죠.
PLANT’S JEWEL은 일본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Makuake에서 모금을 진행 중입니다. 디자인도 다양하고 디자인 별로, 옵션 별로 가격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디자인과 가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가격 : 4,000엔 ~ 14,000엔
베송 : 2016년 8월
참고 링크 : Makuake
그러고 보니 꽃 사 본 지가 얼마나 됐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