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은 이렇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과 눈을 맞추고, 스마트폰을 지켜보며 출근하죠. 회사에 와서는 내내 모니터를 노려보다가, 다시 스마트폰과 함께 퇴근길에 오릅니다. 집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TV나 PC를 켜기 마련이죠. 그러고는 다시 스마트폰에 눈을 맞추며 잠에 듭니다. 이런 스마트 라이프를 보면 눈이 버텨내는 게 신기할 정도죠.
Aurai는 스마트폰와 모니터 등으로부터 혹사당한 현대인의 눈을 위한 마사지기입니다. 독특하게도 물을 사용하는 제품이죠.
물통에 물을 채우면 설정해 놓은 온도에 맞춰져 눈 주위를 따뜻하거나 시원하게 자극해줍니다.
여기에 물의 순환을 통한 진동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주죠.
따뜻한 물로 하는 마사지는 안구건조증에 좋다고 합니다. 혈액 순환을 개선해 긴장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되죠. 시원한 물 마사지는 다크서클과 알레르기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고 부은 눈을 가라앉혀 주기도 합니다.
Aurai를 개발한 업체에 따르면 4명 중 3명이 사용에 만족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경험해보고 싶어집니다. Aurai는 현재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진행 중이며, 이미 목표액의 2배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가격 : 129달러
배송 : 2016년 9월
참고 링크 : 킥스타터
눈의 피로를 풀어야 하는 이유는? 더 오래, 많이 보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