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입니다. 열혈 자전거 라이더에게 계절은 중요하지 않겠지만요. 하지만 모든 자전거 라이더가 위험한 때가 있습니다. 바로 밤이죠.

Aster (2)

아스터(Aster)는 특히 야간에 자전거를 타는 경우가 많은 라이더를 위한 백팩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대로 자전거 라이딩에 필요한 거의 모든 종류의 조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Aster (1)

우선 지나가는 차량에게 자전거의 위치를 알려주는 후미등. 250미터에서도 인지할 수 있는 빛을 발합니다.

Aster (3)

백팩 옆구리에도 불빛이 들어오고요.

Aster (2)

핸들 부분에 부착하는 가속도 센서와 연동하는 브레이크 등도 있습니다.

Aster (3)

방향지시등은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Aster (4)

어깨 끈 부분에는 전방을 비추는 조명이 달려있죠.

Aster (2)

4000mAh 내장 배터리로 10~15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방 본연의 기능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활짝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어 내용물을 수납하기 간편하죠.Aster (1)

자전거 라이더 전용 백팩답게 방수도 됩니다.

아스터(Aster) 백팩은 현재 인디고고에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불빛이 현란해도 안전한 게 좋겠죠.

가격 : 99달러
배송 : 2016년 12월
참고 링크 : 인디고고
자전거에 주렁주렁 매다는 것 대신 가방 하나로 끝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