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IoT 시대가 가까워지고 있다고는 하는데 그리 실감나지는 않습니다. 일단 스마트 가전을 새로 사야 하기 때문이죠. 이런 가격의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샤오미가 나섰습니다.
스마트 소켓을 새롭게 출시했는데요. 단돈 49위안, 우리나라 돈으로 약 9천원이면 모든 가전을 스마트 가전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콘센트에 샤오미 스마트 소켓을 꽂고 가전을 연결하기만 하면 됩니다. 스마트 소켓의 작동을 스마트폰으로 컨트롤 할 수 있거든요.
집에 도착하기 전에 에어컨이나 TV를 켤 수 있고, 침대에 누워서 조명을 끌 수도 있습니다. 타이머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죠.
55x44x31mm로 작은 크기지만 국내에서 흔히 사용되는 멀티탭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샤오미 멀티탭도 같이 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해 힘이 빠져 보이지만 이런 소소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저렴하게 출시해주는 샤오미는 언제나 반갑네요.
참고 링크 : 샤오미

48위안 x 스마트 가전으로 바꾸고 싶은 가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