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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을 입을 때 열에 열 분은 이런 경험 있으시겠죠? 수영복 안의 메쉬는 이렇게 불편한 상황을 만들 뿐만 아니라 사실 아주 위험한 소재입니다. 잘못하면 소중한 급소에 스크래치를 낼 수도 있기 때문이죠. 제 지인의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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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만들어진 편안한 수영복, ‘시게일 투인원 스윔숏(Seagale 2 in 1 Swim Shorts)’입니다. 위험한 메쉬 대신 드로즈를 박시한 반바지 안에 아예 하나로 합쳐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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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는 폴리에스터 87%와 신축성이 좋은 엘라스테인 13%로 이뤄져서 아무리 다리 찢기를 해도 전혀 불편하지 않게 쭉쭉 잘 늘어납니다. 수영복답게 방수도 기본이고, 통풍까지 잘된다고 하네요. 착용감이 정말 부드럽고 하체가 시원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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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는 큼지막한 지퍼 주머니까지 달려있고 수영복처럼 생기지 않은 덕분에 그냥 이렇게 입고 돌아다녀도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는 투인원 스윔숏. 네이비 블루와 버건디의 2가지 컬러가 있는데 꼭 수영을 안 해도 두어 벌 사서 여름에 편하게 입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격만 더 저렴했다면 아주 좋았겠네요.

가격 : 85유로(약 12만원)부터 (기사 작성 시간 기준)
배송 : 2016년 5월 예정
참고 링크 : 킥스타터
어기적 어기적, 남자라면 공감할 그 불편함을 해소!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