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괴롭히던 지독한 추위가 조금 있으면 물러가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 온다는 소식입니다. 야외활동을 즐기는 분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겨울 동안 잠시 쉬고 있던 장비들을 슬슬 꺼낼 시기입니다. 그래서 소개합니다. 길고 추운 겨울을 보내느라 잠들어있던 당신의 야외활동 본능을 깨울 크라우드펀딩 아이템!
자전거야,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단순 취미 이상으로 자전거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니아 분들은 무게와 디자인에 민감하다 보니 흔히 ‘자전거 받침대’라 불리는 킥스탠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휴식시간에는 생채기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땅에 눕히거나 벽에 기대놓는다고 하는데요. 지치고 힘든 자전거의 곁을 항상 지킬 신개념 킥스탠드가 나왔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단순한 킥스탠드가 아닙니다. 무려 4가지 기능이 합쳐진 올인원 킥스탠드펌프인데요. 휴식 시에는 킥스탠드, 공기주입이 필요할 땐 200psi까지 주입이 가능한 휴대용 공기 펌프, 타이어 수리가 필요할 때는 타이어와 튜브를 분리하는 타이어 레버, 마지막으로 야간에는 안전을 위한 후미등까지. 무게는 낮추고, 필요한 기능은 다 살리고, 그리고 자전거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에 당신의 어깨는 으쓱!
참고 링크 : 올인원 킥스탠드펌프
당신의 열정을 먹고 사는 자가발전램프
라이딩에는 밤낮이 따로 있을 수 없지만, 안전한 라이딩에는 밤낮이 존재합니다. 저녁식사 후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라이딩을 즐기러 나온 당신, 그런데 갑자기 전조등이 방전되는 것만큼 당황스러운 일은 없을 텐데요. 그렇다고 전조등의 잔여배터리 확인할 길은 없고, 야간 라이딩의 묘미를 포기할 수는 없고. 그래서 배터리 없이도 빛을 낼 수 있는 자가발전램프, 노브다이나모가 등장했습니다.
노브다이나모는 이름대로 당신의 땀방울을 에너지 삼아 앞을 비춰주는 LED 라이트인데요. 스위치나 배터리? 필요 없습니다. 노브다이나모는 반영구적인 비접촉 무저항 발전기능을 통해 단지 페달을 밟는 힘으로 휠을 돌려 전기를 생산합니다. 외부 파손이 없는 한 노브다이나모는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라이트는 LED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당신은 그저 라이딩만 즐기세요. 어두운 밤길은 노브다이나모가 쓱하고 밝혀드립니다.
참고 링크 : 자가발전램프 노브다이나모
봄만 타지 말고 G바이크 미니를 타라!
봄이 다가오면 왠지 마음도 살랑살랑,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데요. 그런 와중에 막히는 출퇴근길을 보니 더 답답해지는 마음. 이럴 땐 봄바람을 벗삼아 자전거로 시원하게 달리고 싶지만, 서울에 이렇게 언덕길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 힘든 현실! 하지만 라이더들만 자전거를 즐기라는 법은 없죠. 보관도 이동도 편리한 접이식 전기자전거. G바이크 미니가 있습니다.
G바이크 미니는 무엇보다 사무실 책상 밑에도, 카페에서도, 트렁크에나 전철에서 이동할 때도 부담 없는 휴대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페달어시스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적은 힘으로도 편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페달을 구를 때 전자적 단수에 맞춰 모터가 서포트합니다. 게다가 메인 스위치 옆에는 방수포트를 탑재하고 있어 스마트폰까지 충전 가능한 센스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꽃피는 봄이 돌아오면 G바이크 미니를 가볍게 쓱, 몰고 나가세요.
참고 링크 : 접이식 전기자전거 G바이크 미니
바야흐로 다가오는 야외활동의 계절! 봄맞이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크라우드펀딩으로 미리 준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와디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