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prints gallery_id=”69520″ gallery_type=”thumb_slider” gallery_position=”pos_center” gallery_width=”width_100″ image_size=”small” image_padding=”0″ theme=”dark” image_hover=”false” lightbox_type=”slide” titles=”true” captions=”true” descriptions=”true” comments=”true” sharing=”true”]영화를 몇 초 만에 다운 받고 페이스북 영상이 끊기지 않아 편리한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요즘입니다. 그런 반면에 단통법은 끝날 줄 모르고, 통신비는 내려갈 줄 모르고, 암흑의 시기가 길어지고 있죠. 예전처럼 공짜폰은 흔적도 찾아볼 수 없는 지금 시기에 인도에서는 놀라운 가격의 스마트폰이 나타났습니다.

인도의 ’Ringing Bells’ 라는 업체가 선보인 ‘프리덤 251(Freedom 251)’이라는 제품입니다. 가격이 이름처럼 무려 251루피(약 4천5백원)입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그런 가격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디자인은 흔한 모습이지만 4인치의 960×540 화면과 1.3GHz의 쿼드코어 프로세서, 램은 1GB입니다. 8GB의 저장 용량을 갖고 있고 마이크로 SD 슬롯으로 추가 용량 확장도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1450mAh, 카메라는 후면 320만, 전면 30만 화소네요. OS는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입니다. 통신 방식은 3G이지만 듀얼심까지 지원하네요. 사실 이보다 스펙이 더 안 좋았어도 수긍했을 만한 가격이죠.

세계에서 가장 싼 스마트폰 프리덤 251은 선주문을 받아 6월 배송 예정입니다.

참고 링크 : Freedom 251Gadgets 360

여러분의 잔고를 보호하거나 혹은 바닥낼 자신으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