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차(茶)나 커피를 오랫동안 즐기고 싶은데 텀블러나 보온병은 왠지 무드가 없다면? 이런 아이템은 어떨까요. ‘투웨스(TweS)’ 라는 컵 스탠드입니다.
작은 캔들을 아래에 넣어 컵의 온기를 유지시키는 거죠. 컵과 컵받침을 뒤집어 놓은 듯 심플한 모양과 디자인이네요. 따뜻함도 지키고 포근한 분위기도 지킬 수 있습니다.
전기가 필요 없고, 단순하지만 무드 있는 티타임을 갖고 싶을 때 유용한 투웨스 컵 스탠드.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서 투자금을 모으고 있지만 아직 별다른 반응은 없네요. 캔들 스탠드 제품이 있다면 그걸 한 번 개조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