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얼리어답터는 자유로운 분위기라 그럴 일이 없지만, 보통 사무실에서는 정장 차림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핏이 좋고 옷이 좋아도, 제대로 다림질하지 않아 구깃한 셔츠는 정말 보기가 싫죠. 그렇다고 매번 빨래를 걷을 때마다 다리미 판을 펴서 물 뿌려 가며 다림질을 하는 것도 고역이고요.

collar perfect (1)

칼라 퍼펙트(Collar Perfect)라는 다리미입니다. 언뜻 봐서는 그냥 못생긴 스마트폰 거치대 같지만, 이름처럼 깃을 완벽하게 다려서 하이카라 패션을 만들어 주죠.

collar perfect (2)

손바닥만한 작은 크기가 특징이라 한 손으로 가볍게 깃을 빳빳하게 다릴 수 있습니다. 바닥에 펼쳐서 꾹꾹 누를 필요가 없죠. 옷걸이에 건 채로도 슥슥 다림질이 가능하니까요. 전원 케이블을 꽂은 채로 써야 하는 것 같은데, 무선으로도 쓸 수 있었다면 더 편했겠네요. 배터리 때문에 크고 무거워져서 별로일까요?

collar perfect (3)

칼라 퍼펙트는 옷의 소재에 따라서 6가지 다림질 모드(폴리, 실크, 울, 코튼, 데님, 린넨)도 지원합니다. 정확히는 각 소재에 맞는 다림질 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 모양처럼 날개를 활짝 펴면 바지도 다릴 수 있습니다.

collar perfect (4)

바로 이렇게 말이죠. 바닥에 옷을 놓고 넓은 다림질이 필요한 상황에 유용해 보입니다.

collar perfect (5)

다림질하기 귀찮은 옷깃이나 주머니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편하게 다림질 할 수 있는 칼라 퍼펙트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서 투자금을 성공적으로 모아 제품을 런칭했는데요. 셔츠를 주로 입는 바쁜 회사원들에게 나름 완소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가격 : 35달러
참고 링크 : 칼라 퍼펙트
여러분의 잔고를 보호하거나 혹은 바닥낼 자신으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