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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난 11일 암스테르담, 국제방송장비전시회(IBC)에서 샌디스크(Sandisk)가 512GB의 메모리카드를 선보였습니다. 4K 해상도 동영상 촬영을 위한 세계 최대 용량의 SD메모리카드입니다. 익스트림 프로(Extreme PRO)시리즈의 신모델입니다. 평상시 영상 촬영을 즐기거나 본업으로 하시는 분들께 희소식입니다. 무려 512GB의 SSD를 주머니속에 수 십개 넣어둘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샌디스크가 공개한 메모리카드는 90mb/s 쓰기 속도, 95mb/s 읽기 속도를 갖췄습니다. 4K 초고화질(3840×2160) 영상들을 더 쾌적하게 담을 수 있습니다. 방진방수기능도 포함됐습니다. 내구성도 끌어 올렸기  때문에 카메라를 들고 좀 더 거친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 용량을 지닌 샌디스크 512GB 메모리카드 가격은 800달러(약 83만원)입니다.

국내 출시일은 미정입니다.

 

▶ 소스 sandisk, (2)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