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00백만건에 달하는 구글 G메일 계정과 암호가 인터넷에 유출됐습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테크타임즈(Techtimes)’에 따르면 러시아 비트코인 보안 포럼사이트 ‘btcsec.com’에 G메일 계정과 암호가 담긴 텍스트파일이 업로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ID ‘Tvskit’를 사용하고 있는 러시아인이 업로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는 왜 갑자기 계정 정보가 담긴 파일을 업로드했을까요? 보드카를 너무 마셔서 그랬을까요?
업로드 된 계정정보들은 3년 이상 된 암호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오래 전 해킹됐던 계정들인 것으로 추정되며 유출피해자는 대부분 러시아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구글 관계자는 ‘구글 시스템이 직접 해킹된 것이 아니다. 시스템이 뚫린 흔적이 없었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애플하고 크게 다를 게 없네요. (참고링크 – 누드 사진을 보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
아래 링크는 테크타임즈에서 권장하는 계정 유출 여부 확인하는 곳입니다. 우리 모두 가벼운 마음으로 유출을 확인해 보죠. 이런적이 한 두번이 아니잖아요?
https://isleak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