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세상에 살아가다 보니 조심해야 할게 한두 가지가 아니죠. 사용 중인 노트북의 웹캠도 가려놔야 하죠. 주로 테이프나 포스트잇을 붙여놓는데요. 볼품없이 아무렇게나 붙여놓은 모습이 보기 싫다면 이런 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몽키위(Monkeywi)라는 제품인데요. 이름과 전혀 상관 없이 웹캠을 가려주는 제품입니다. 굳이 이런 제품을 사용할 필요까지 있을까 싶지만 테이프나 포스트잇을 붙여 놓는 것보다 훨씬 보기 좋겠죠.
두께가 0.75mm에 불과합니다. 노트북 웹캠에 붙여도 커버를 닿는데 전혀 문제가 없죠. 태블릿에 붙여놔도 사용에 지장이 없습니다. 컬러는 블랙과 실버, 두 종류가 있습니다.
몽키위는 현재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가격은 2개 세트에 5유로(약 6천500원), 배송은 11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참고 링크 : 킥스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