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원전사태 이후로 전력소비를 줄이기 위해 선풍기 시대로 돌아가고 있는 것은 유명한 사실입니다.
남은 것은 선풍기의 고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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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이리스에서 출시한 LFDJ-301K 선풍기는 적외선 센서로 사람을 추적하여 바람을 보내는 신기술을 탑재했습니다.
사람의 수와 위치를 인식해서 자동으로 목의 각도를 조절하고 바람의 세기까지 자동 조절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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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소비가 적은 DC모터를 채용했고, 가격은 18,000엔.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