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답터의 네 번째 펀딩

펀딩-7월-1주차

소개한 크라우드 펀딩 제품은 쌓여 가는데… 이제야 네 번째 펀딩입니다. 서둘러야겠습니다. 기억하시나요? 앞으로 얼리어답터에서는 일주일에 하나씩 펀딩을 진행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얼리어답터가 부자라서가 아니고요. 소개하다 보면 가지고 싶어지고, 실제로 손에 넣어서 더 자세하게 소개하기 위함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제품을 펀딩하게 될까요? 7월 1차 기간 동안 소개된 제품은 총 11개입니다. 간단하게 훑어보죠.

 

얼리어답터 크라우드 펀딩 스케줄
6월 1차 : https://www.earlyadopter.co.kr/44268
6월 2차 : https://www.earlyadopter.co.kr/45311
6월 3차 : https://www.earlyadopter.co.kr/59673
7월 1차 : 6월 29일 ~ 7월 3일
7월 2차 : 7월 6일 ~ 7월 10일
7월 3차 : 7월 13일 ~ 7월 17일

 

1. 믹스페이더(Mixf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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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테이블, 믹서, 컨트롤러 등이 필요 없는 디제잉 기기
https://www.earlyadopter.co.kr/58991

 

2. 오프로스테이션(Opro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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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맥프로 전용 거치대
https://www.earlyadopter.co.kr/59001

 

3. 팹-스트랩(Fab-Straps)

Fab-straps 02

패브릭 소품 전문 업체가 선보인 애플워치 스트랩
https://www.earlyadopter.co.kr/59010

 

4. 빛솔(Bit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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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살균 기능으로 항상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텀블러
https://www.earlyadopter.co.kr/59046

 

5. 쿨모어(Cool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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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냉장고, 무엇이든 시원하게 만들 수 있는 박스
https://www.earlyadopter.co.kr/59045

 

6. 뷰파인(Vu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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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야를 확보해 멀티태스킹을 가능하게 해주는 안경형 모니터
https://www.earlyadopter.co.kr/59087

 

7. 인디바이스(Indie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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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본격적인 영상 촬영 장비로 만들 수 있는 액세서리
https://www.earlyadopter.co.kr/59111

 

8. 킨기(King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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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중 위급한 순간 생명을 지켜주는 팔찌형 튜브
https://www.earlyadopter.co.kr/59135

 

9. 케플러(Kepl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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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섬유로 만들어 지나치게 튼튼한 남성용 카드 지갑
https://www.earlyadopter.co.kr/59187

 

10. 스피어리캠(Sphericam)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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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좌우상하, 360도 모든 방향을 빈틈없이 촬영해주는 카메라
https://www.earlyadopter.co.kr/59221

 

11. 레보봇(Rev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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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기도 하고 익숙하기도 한 전동 킥보드
https://www.earlyadopter.co.kr/59312

 

얼리어답터의 네 번째 선택

일단 펀딩이 종료된 믹스페이더(Mixfader), 빛솔(Bitsol) 제외하겠습니다. 또한 맥프로가 없으니 오프로스테이션(Oprostation)는 넘어가고, 내년 2월까지 기다리기 싫은 쿨모어(Coolmore), 여름용 아이템인데 여름이 지나서 오는 킨기(Kingii), 비싸도 너무 비싼 스피어리캠(Sphericam) 2, 김실장이나 좋아할 것 같은 레보봇(Revobot)도 패스하겠습니다.

4가지 제품이 남았네요. 생각해보니 두 눈도 제대로 감당하기 힘든데 새로운 시야라니, 뷰파인(Vufine)은 무리겠네요. 남은 3가지 중 골라보도록 하겠습니다.

keplero_02

펀딩까지 받는 애플워치 스트랩인 팹-스트랩(Fab-Straps), 카메라를 DSLR처럼 만들어주는 액세서리인 인디바이스(IndieVice), 카본으로 만든 카드 지갑인 케플러(Keplero) 중 얼리어답터가 어디에 펀딩할 거라 생각하시나요? 당연히 카본 지갑! 남자는 카본이죠. 그래서 케플러(Keplero)가 얼리어답터의 네 번째 펀딩 제품이 되었습니다.

keplero_01

케플러(Keplero)는 89달러짜 비즈니스 에디션과 시그니처를 새길 수 있는 129달러짜리 프리미엄 에디션 등이 있는데요. 이왕이면 EARLYADOPTER를 찍고 싶은 마음에 프리미엄 에디션으로 결정했습니다. 베송료 12달러까지 더해져 141달러가 되네요.

배송이 늦은 편이라 조금 아쉽지만 오는 12월에는 방탄조끼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카본 지갑을 안주머니에 넣을 수 있습니다.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