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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이템은 정말 충격적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사람의 살덩이 같은 게 보이시죠? 영국 디자이너가  ‘지지 바커(Gigi Barker)’가 디자인한 소파입니다.
실제 판매되는 제품이고요. 사진에서 보듯이 사람의 살덩이같은 느낌입니다. 사실 이 디자인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영국 디자이너라고 하니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영국에는 시공간의 어떤 균열이 있어 저런  이상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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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피부 같은 감촉의 소파라고 합니다. 디자인도 아예 살덩이처럼 했습니다. 겉 표면은 가죽으로, 속은 실리콘으로 채워졌다고 합니다. 어떤 동물의 가죽일지 물어보는 게 두려울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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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인 지지바커는 이 의자의 디자인 모티브를 ‘남성’에게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대체 남성의 어떤 부위를 보고 영감을 얻었을지 물어 보는게 역시 두렵습니다. 모두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스킨 향기도 난다고 합니다. 이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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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가격은 외형마다 모두 다르고, 가격은 400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 제품 정보  9191.co.uk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