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가 시청자로부터 시청료를 받을 수 있는 클라우드 펀딩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글은 유튜브의 제작자를 지원할 계획을 예전부터 진행해 왔는데요. 앞으로는 동영상을 보고 직접 기부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서 제작자를 도울 예정입니다.
그 밖에도 크라우드 소싱을 위한 60개 언어 자막 지원, 제작자를 위한 기술 아카데미 확충, 디자인과 음악 지원, 저작권을 가진 음악을 조회할 경우 원저작자에게 저작료 지원 등의 다양한 기술적 지원을 할 예정이랍니다. KBS에게 수신료를 내느니 크롬캐스트를 설치해서 이쪽을 지원하는 게 훨씬 낫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