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맥북 12인치 뿐이었죠. 그러다 USB-C 커넥터 방식의 새로운 썬더볼트3이 발표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루머가 나왔는데요. 아이폰 6S의 충전 커넥터를 라이트닝에서 USB-C로 바꾼다는 내용입니다.

iphone6s

아직까지 USB-C 커넥터를 적용한 제품은 맥북 12인치가 유일합니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 노트5도 USB-C 커넥터를 채용한다는 루머가 있기도 했는데요. 아이폰 6S까지 USB-C 커넥터 사용이 확실해진다면 정말 커넥터의 통일이 이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usb-c

최근 유럽연합이 충전 표준으로 USB-C 커넥터를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표준이 통과되면 스마트폰만이 아니라 다른 스마트기기에서도 USB-C 커넥터를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아이폰은 커넥터가 또 바뀌게 되네요. 얼마 전에 아이폰 라이트닝 독도 출시했는데 말이죠.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