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테크니카는 5월 31일, 옛날 아날로그 레코드 플레이어(턴테이블)를 복각한 “사운드 버거”를 정식 판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부터 일본 오디오테크니가 공식 온라인 몰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하며 일본 판매 가격은 23,980엔입니다.

1983년 사운드 버거라는 휴대용 레코드 턴테이블 AT-727를 출시했고, 2022년 11월에 창립 60주년 기념 모델 중 하나로 약 40년 만에 복각하였으나 7천개의 수량은 순식간에 매진으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소비자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의해 정식 판매 모델로 출시 되었습니다. 더불어 블랙, 옐로우, 화이트의 3가지 컬러로 출시 됩니다.

“모두 1980년대의 트렌드를 염두에 둔, 레트로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사운드 버거는 본체가 위아래로 갈라져 레코드를 끼워 돌리는 독특한 플레이어입니다. 33회전과 45회전에 대응하는 벨트 드라이브 방식으로, 바늘은 교체할 수 있습니다.

정식 판매 모델의 사양은 작년의 복각판(AT-SB2022)과 동일합니다. Bluetooth를 탑재하여 무선 스피커나 Bluetooth 헤드폰으로 레코드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아날로그 라인 연결로 미니 컴포 또는 라디오에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전원은 리튬 이온 배터리로, 재생 시간은 연속 약 12시간입니다. 충전은 USB Type-C를 사용합니다.

화이트색상은 오디오테크니카의 공식 온라인 몰에서만 판매됩니다.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