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공기청정기능이 탑재된 헤드폰 다이슨존(DYSON ZONE) 949달러 판매예정

올해 초 다이슨은 공기청정기능이 탑재된 해드폰을 공개했으며 오늘 다이슨존(Dyson Zone)에 대한 출시 및 가격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다시 공개했습니다.

다이슨은 싸이클론 방식의 진공청소기 출시 후 다양한 공기에 관련된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 하였습니다. 날개없는 선풍기를 비롯하여 공기청정기 및 헤어관리 제품까지 말이죠.

다이슨존 헤드폰도 이런 제품과 같은 범주에 속합니다. 이 헤드폰 내부에는 10,000RPM의 초소형 모터를 탑재하여 외부의 유해공기 유입을 차단시기며 원리는 다이슨 선풍기나 드라이어와 같은 원리 입니다.

이 제품은 COVID-19에 대응하는 제품이 아니며 얼굴과 완전히 밀착되지 않습니다. 단, 외부의 공기를 빨아들여 필터를 통해 깨끗한 공기를 제공함과 동시에 에어커튼 기능을 통한 외부의 유해공기 유입을 차단합니다. 다이슨에 따르면 필터는 약12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여야 하며 교체시기는 별도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헤드폰 기능의 경우 애플과 소니와 같은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으며, 최소 38데시벨 까지 소리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려되는 점은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더라도 모터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소음이 아닌 진동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 했을지가 의문입니다.

다이슨존은 3시간만에 완충할 수 있는 2,600mA를 탑재 하였으며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사용하여도 최대 50시간의 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공기청정기능을 함께 사용하였을때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공기청정기능을 최저로 하였을때는 최대 4시간 중간으로 하였을때는 약 2.5시간 최고로 하였을때는 약1.5시간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소니의 WH-100XM5의 경우 249g, 애플의 에어팟 맥스의 경우 385g 인데 반해 다이슨존은 약 670g이며, 앞부분의 바이져를 제거해도 595g이라는 부담스러운 무게입니다. 공기청정기능이 탑재 되었고 이 기능의 핵심부분이 헤드폰 본체에 탑재되어 있는데 바이저를 제거하고 다니는것은 이 제품을 구입할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가격은 소니와 애플의 가격보다 약 2배 이상 비싼 949달러로 판매될 예정어며 다이슨 로봇청소기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는 구입할 수 없을 거라고 합니다.

판매는 내년 3월부터 다이슨 매장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굉장히 특이하고 모험적인 제품임에는 분명하나 일반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