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공개되었던 테슬라의 야심작 세미(SEMI)트럭이 12월 1일자로 고객에게 첫 인도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15대가 인도되는 펩시콜라사 이며 올해 말까지 약 100여대가 선 주문한 기업고객들에게 인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짐을 가득실은 무게 8만 1000파운드(약 36.7톤)인 테슬라 세미로 500마일(약 804.6Km) 주행을 완료 했다고 언급 하였으며, 이는 전기차 역사상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모든 종류의 날씨에 걸쳐 세미를 테스트하고 내구성을 테스트했습니다. Tesla는 또한 Cybertruck에도 사용될 Semi를 충전하기 위한 MW 충전기를 개발했습니다. MW 충전기는 수퍼차저 네트워크에 올 것입니다.

테슬라는 모든 종류의 날씨에 걸쳐 세미를 테스트하고 내구성을 테스트하였고 향후 출시될 사이버트럭(Cybertruck) 에도 사용될 메가와트(MW)급 충전기를 개발하였으며 메가와트(MW)급 충전기는 수퍼차저 네트워크에 설치될 것입니다.

테슬라 세미(SEMI)는 당분간 기업간의 거래(B to B)로만 판매될 예정이며, 개인판매는 아직 미정입니다.
과연 언제쯤 한국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SEMI 를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테슬라 공식 이벤트 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