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게임즈가 현실 세계의 모든 사물을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3D로 스캔할 수 있는 ‘리얼리티스캔(RealityScan)’ 앱을 공개했다. 애플의 iOS 앱 비공개 테스트 플랫폼 테스트플라이트를 통해 1만명에게 선착순 배포한다.

리얼리티스캔 앱은 에픽 게임즈가 지난해 인수한 캡처링 리얼리티라는 스타트업의 기술을 사용해 비교할 수 없는 정확도와 속도로 초고해상도 3D 스캔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고 한다. 함께 공개한 티저 영상을 보면 아이폰을 들고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낡은 소파를 가상 세계에 완벽하게 옮기는 것을 볼 수 있다. 색상의 바꾸고 크기를 조절할 수도 있다.

“현실 세계의 사물을 디지털 세계로 옮기는 것은 매우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가는 일이었지만 이제 스마트폰을 여는 것만큼 간단하다”라고 설명했다. 스캔한 결과물은 지난해 에픽 게임즈가 인수한 3D 콘텐츠 공유 플랫폼 스케치팹(Sketchfab)에 업로드해 관리하고 공유, 판매할 수 있다.

에픽 게임즈는 먼저 참여한 1만 명을 통해 피드백을 받고 개선 작업을 마치고 늦은 봄 iOS용으로 먼저 출시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앱을 올 가을 출시된다.

내 방을 완벽하게 가상 세계로 옮길 수 있을 듯
얼리어답터 뉴스에디터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