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한 아이맥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일까요? 삼성전자에서 스마트 모니터 M8 모델의 새로운 색상 라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근 올인원 스크린의 수요가 늘면서 스마트 모니터도 각 브랜드 별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추세죠. 3월 초에 첫 선을 보였던 M8에 새로운 컬러는 선셋 핑크, 데이라이트 블루, 스프링 그린 총 세가지 입니다. 자연을 모티브 삼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분위기를 유도했다고 하네요.


80cm의 화면 사이즈, 11.4mm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선보인 M8은 재택 근무나 원격 회의 등에 최적화되도록 탈부착 가능한 슬림핏 캠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마이크로 HDMI와 USB-C 포트가 있어 최신 전자기기들을 연결하는 데에도 용이합니다.

이제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각종 가전에 이어 전자기기들이 전체적으로 컬러풀해지고 있네요. 봄을 맞아 한층 산뜻해진 삼성 M8의 새로운 컬러 라인은 국내 기준 4월 18일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85만원입니다.

봄옷 차려입은 스마트 모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