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닫은 채로 외부 디스플레이와 연결해 사용하는 클램쉘 모드 사용자의 책상 공간을 절약하면서 디자인까지 잡은 ‘브리지 맥북 버티컬 독’을 소개한다. 다양한 맥북 사이즈, 모델에 맞춰 고를 수 있는 제품으로 일체감 있는 알루미늄 재질과 매끈한 마감이 잘 어울린다. 그리고 세로로 거치해 아주아주 약간의 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다.

긁힘 방지를 위한 가이드에 맞춰 맥북을 세로로 세워 넣고 가볍게 눌러 주면 측면의 USB-C 포트에 정확히 맞춰진다. 버티컬 독 측면엔 40Gbps 전속 속도의 썬더볼트3 포트 2개가 있어 외부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아래쪽에는 발열 제어를 위한 통풍구가 있어 고사양 작업도 문제없다. 무게는 대략 2kg 내외로 널찍한 베이스 플레이트와 함께 안정적으로 맥북을 거치할 수 있다.

박스에 동봉된 드라이버와 나사로 간단히 조립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다. USB-C 포트 반대쪽에 추가 포트나 SD 카드 슬롯이 없다는 것이 살짝 아쉽기는 하다. 물론 아무것도 없는 것이 디자인면에서는 깔끔해 보이지만 옵션을 늘려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13인치 맥북 에어/맥북 프로, 15인치 맥북 프로, 16인치 맥북 프로 등 소유한 제품에 맞춰 선택할 수 있고 170달러(약 20만원)에 판매된다.

맥북은 세워야 제맛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