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Artemis)에 특별한 이벤트를 추가했습니다. 달에 이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나사는 올해 5~6월 중으로 발사 예정인 무인 탐사선 아르테미스 1호(Artemis I)에 신청자들의 이름을 플래시 드라이브에 저장해 함께 달에 쏘아올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르테미스 1호는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인간이 달에서 장기간 생존할 수 있기 위한 첫번째 임무라고 할 수 있죠.

아르테미스 1호에 이름을 등록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이름과 핀 코드만 입력하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아르테미스 1호 탑승권을 이미지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나사는 사람들에게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홍보할 수 있고, 신청자들은 개인 SNS 등에 공유할 수 있는 하나의 재미를 얻게 된 셈이죠.

비록 직접 가보지는 못하지만 내 이름이라도 새기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잘 활용한 이벤트라고 볼 수 있겠네요. 나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름이 새겨진 아르테미스 1호 가상 보딩 패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달에 OOO 왔다 감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