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출시 5년 만에 드디어 폴더 정리를 지원하는 14.0.0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배포가 시작됐다. 스위치 게임 수천 개가 나왔음에도 홈 화면에서는 가장 최근 실행한 게임 12개만 표시했고 다른 게임을 찾기 위해서 더 보기를 누르고 열심히 스크롤하는 수고를 해야 했다. 플레이스테이션은 오래전부터 게임 타이틀 폴더 정리를 지원해 왔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스위치에서 가능하기를 기다렸다.

그룹을 만들 때 게임 장르, 개발자와 같은 추천 카테고리를 제공해 쉽고 빠르게 게임을 찾고 추가할 수 있다. 다른 그룹을 만들 때는 ‘+’ 버튼만 누르면 된다. 폴더에는 최대 200개 게임을 넣을 수 있고 최대 100개 그룹을 만들 수 있다. 지난 5년 동안 모아 놓은 많은 게임을 빠르게 정리하고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홈 화면에 12개 그룹이 표시되고 그 이상 만들면 모든 소프트웨어 보기를 선택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추가 기능으로는 볼륨 버튼으로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폰의 볼륨을 조절할 수 있고 본체 화면에서 음량 조절 표시도 바로 볼 수 있다. 일부 블루투스 오디오 기기의 최대 출력 음량도 커졌다.

닌텐도 스위치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으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데이터가 다운로드된다. 홈 화면 아래쪽 설정으로 들어가 수동 업데이트도 진행할 수 있다.

이게 뭐라도 이제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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