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앉아 하루 종일 모니터를 보는 현대인에게 거북목, 허리 디스크는 만성 질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자세 교정 의자, 자세 교정 밴드, 스마트 자세 교정기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포스쳐 팔(Posture Pal)’ 앱은 에어팟을 착용하고 잘못된 자세로 있을 때 경고해 주는 무료 앱이다. 

에어팟 모션 센서와 iOS14의 공간 음향 모션 데이터를 사용한다. 에어팟이 있다면 의자를 새로 사거나 거추장스럽게 목에 스마트 자세 교정기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무료 버전은 10분 동안 자세를 추적할 수 있다. 시간이 다 되면 다시 추적을 눌러 주면 된다. 3가지 감도를 지정할 수 있고 불량한 자세를 하면 아이폰의 진동과 에어팟에서 경고음으로 알려준다. 다른 앱을 보고 있거나 유튜브, 음악을 들을 때도 백그라운드에서 작동한다. 물론 배터리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2달러(약 2,400원) 인-앱 결제를 하면 추적 시간을 무제한으로 늘리고 사용자 지정 감도, 다양한 캐릭터, 아이콘, 컬러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등 18개 언어를 지원한다. 

에어팟3, 에어팟 프로, 에어팟 맥스, 비츠 핏 프로에서 작동하며 모션 데이터를 아이폰으로 보낼 수 있는 다른 이어폰, 헤드폰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론칭 첫 주 동안 발생하는 수익금 모두는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한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건강하게 삽시다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