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esters gathered in a demonstration for peace in Ukraine hold a giant Ukrainian flag, in Warsaw, Poland, on February 20, 2022. (Photo by Wojtek RADWANSKI / AFP) (Photo by WOJTEK RADWANSKI/AFP via Getty Images)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한 암호화폐 기부액이 1,540만 달러(약 185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정부 공식 트위터와 미하일로 페도로프 부총리 트위터에 암호화폐 지원을 받기 위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USDT 지갑 주소가 올라왔고 삼일 만에 1만9,000건 이상 기부가 이어졌다. 

기부금 중 단일 최대 액수는 186만 달러(약 22억4,000만원)가 있었고 수십만 달러 상당의 기부도 상당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별개로 우크라이나 군대를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컴 백 얼라이브(Come Back Alive)가 먼저 암호화폐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고 수백만 달러를 모금한 것으로 확인됐다. 암호화폐가 기존 금융 기관을 우회해 국경에 구애받지 않고 즉각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떠올랐다.

국제적인 우크라이나 지원 여론 속에 다양한 지원 캠페인이 시작되고 있지만 이런 분위기를 악용해 기부금을 가로채려는 가짜 캠페인도 등장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가장 확실하고 직접적인 것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공식 발표한 지갑 주소를 이용하는 것이다. 

가짜 캠페인 주의하세요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