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자동차 브랜드 기아(KIA)에서 영감과 창의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디지털 악기를 대중들에게 선보였습니다.

기아의 ‘move.ment(무브.먼트)’는 자연의 소리를 활용해서 다채로운 음원을 제작할 수 있도록 고안된 디지털 악기입니다. 실제로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시그니처 사운드와 기아 전기차 EV6의 웰컴 사운드, 안전벨트 알람과 같은 차량 알람 소리 역시 move.ment를 활용해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자연의 소리에서 발견되는 일명 ‘핑크 노이즈’는 창의성과 관련된 뇌파를 활성화시킨다고 하죠. 이를 위해 move.ment에는 청계천에 흐르는 물소리, 사하라 사막의 바람 소리, 스코틀랜드의 파도 소리, 아마존 우림의 숲소리 등 총 8가지의 자연의 소리를 실제로 녹음해 담았습니다.

기아는 추후에도 move.ment를 사용해 차량의 다양한 사운드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며 나아가 디지털 악기로 제작된 음악 역시 선보일 계획이라고 하네요. move.ment는 기아의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후 사운드를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자연의 소리를 내는 기아 전기차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