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가 세계 지도에 이어 세계여행을 즐길 수 있는 브릭 제품을 출시합니다. 학창 시절 한 번씩 돌려봤던 추억의 지구본이 레고 아이디어 라인으로 탄생했습니다.


높이 40cm X 폭 30cm X 깊이 26cm 크기와 총 2천585개 부품으로 구성된 레고 지구본은 레고 테크닉 부품을 이용해 빙 돌아가는 지구본 특유의 모션까지 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The Earth’라는 빈티지한 명판 위에 조립된 레고 브릭에는 나침반 아이콘이 자리 잡아 마치 아날로그식 탐사를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전면이 타일로 구성되어 있기에 다양한 브릭들을 활용해 나만의 개성 있는 지구본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레고 지구본 표면에는 야광 타일로 제작된 대륙과 대양의 이름들이 함께 표기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할 수 있죠.

이제는 둥그런 지구본도 레고로 조립을 즐길 수 있겠네요. 2월 1일 출시된 레고 지구본 가격은 25만9천900원입니다.

레고는 둥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