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의 새 소식, 배우/제작진 인터뷰, 비하인드스토리 등을 전하는 미니 사이트 ‘투둠(Tudum)’이 문을 열었다. 아직 베타 딱지를 달고 있기는 하지만 벌써 많은 정보가 올라와 있다.

‘투둠(Tudum)’은 지난 9월 열렸던 온라인 팬 이벤트의 명칭으로 처음 쓰였다. 넷플릭스 사이트, 앱을 실행하거나 넷플릭스가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시청할 때 나오는 소리를 의성어로 표현한 것이다.

투둠 사이트에서는 신작 예고편, 배우/제작진 인터뷰, 비하인드스토리, 인기 급상승 콘텐츠 관련 정보를 포함해 사용자가 이전에 봤던 콘텐츠와 관련된 추천 정보를 함께 보여준다. 검색으로 원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도 있다. 신작 오리지널 콘텐츠와 넷플릭스 관련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달하고 기존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운영된다.

넷플릭스의 새소게 '투둠' 오픈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