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인 지갑을 없애려는 카카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네요. 각종 자격증과 신분증, 보증서, 인증서 등을 보관하는 카카오톡 지갑 ‘디지털카드’ 서비스의 활용 반경이 한층 더 확대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변화는 바로 사원증입니다. 출입키 전문업체 모카 시스템과 기술제휴를 맺어 디지털 사원증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플라스틱 카드 형태의 사원증이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출입문이나 사무기기, 사내 카페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카카오는 시중 플라스틱 카드 혹은 종이 티켓을 점차 디지털로 대체해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경영 방향에 발 맞춰 가겠다고 하네요.

디지털 사원증 외에도 품질보증서, 행사 입장권, 단체 회원증 등 영역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에 더 많은 정보가 담기는 만큼 보안을 위한 철저한 준비과 함께 서비스되어야겠죠. 카카오톡 지갑의 디지털 사원증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 외부 파트너 대상을 시작으로 오픈됩니다.

도라에몽 주머니가 되어가는 카카오톡 지갑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