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뽀글 올라오는 탄산 거품과 톡 쏘는 목 넘김이 매력적인 스파클링 와인을 자주 찾게되는 연말이 돌아왔네요. 와인 코르크를 오픈하지 않은 채 한, 두 잔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오프너로 유명한 코라빈(코라뱅, Coravin)에서 스파클링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코라빈 스파클링’은 스파클링 와인의 탄산을 와인 오픈 후에도 일정한 맛과 컨디션을 오랜 시간 동안 유지시켜 주는 스토퍼입니다. 가볍게 즐기고 싶어도 코르크를 따고 나면 와인 한 병을 그대로 소비해야 하는 단점을 보완하는 제품의 스파클링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병마개 역할을 하는 스파클링 스토퍼는 일반적인 병부터 매그넘 병까지 어떤 형태의 와인병 종류에도 안전하게 병입구를 밀봉시킵니다. 풍성한 탄산을 유지하기 위해서 CO2 캡슐을 장착한 차저로 스토퍼 상단에 부착시키면 충전되는 방식이죠. 차저의 라이트가 레드에서 그린 컬러로 바뀌면서 적정한 탄산 충전 완료 시점을 알려줍니다.

이렇게 코라빈 스파클링으로 보관한 스파클링 와인은 최대 4주까지 맛이 변질되지 않은 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볍게 혼술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 될 수 있겠네요. 코라빈 스파클링은 1개의 차저와 4개의 CO2 캡슐, 2개의 스토퍼로 구성되며 가격은 399달러(약 48만원)입니다.

뽀글이 생명 유지 장치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