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Leica)와 반스(Vans)가 만났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반스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장르 스케이트보드 감성을 담기 위해 스케이트보더이자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인 레이 바비(Ray Barbee)를 주축으로 탄생한 컬래버레이션입니다.

라이카 D-Lux 7 외관에 반스의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패턴을 입혔습니다. 레드 컬러의 라이라 로고와도 참 잘 어울리네요. 상판에는 레이 바비의 서명과 반스의 프리미엄 라인인 반스 볼트 로고가 함께 각인되어 있습니다.

특별 제작 및 제공되는 더스트백에는 레이 바비의 명언인 ‘The joy is in capturing the journey (여행은 기록하는 것의 즐거움)’과 라이카1을 선보이기로 결정한 라이카 창립자 에른스트 라이츠의 명언 ‘Ich entscheide hiermit: Es wird riskiert (이로써 위험을 감수하기로 결정했다)’을 새겨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했습니다.

독일 고집 센 브랜드와 미국 자유분방한 브랜드의 색다른 만남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라이카 D-Lux 7 반스 X 레이 바비 에디션은 전 세계 800대 한정으로 출시되며 국내 공시가격은 233만원입니다.

생각 외로 어울리는 조합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