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인 흐름에 맞춰 가려는 움직임일까요? 국내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Astell&Kern)이브랜드 최초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보입니다.

ACRO BE100는 직선으로 이루어진 브랜드 특유의 모티브를 살린 외관부터 시선을 끕니다. 삼각형 모양의 그릴은 메탈 소재로 제작되었고 스피커 유닛은 프리미엄 인조 가죽으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가로 26.1cm X 세로 16.4cm X 높이 17.1cm의 크기의 블루투스 스피커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선보입니다.

블루투스 5.0과 SBC, AAC, aptX™ HD, LDAC 코덱이 지원되는 동시에 블루투스 스피커의 음질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포터블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는 기술이 접목된 32bit H-iFi DAC을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내장된 미드/베이스 드라이버와 2개의 트위터로 풍부한 저음과 선명한 고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스텔앤컨은 첫 블루투스 스피커에 이어서 올해 연말 브랜드 최초 완전 무선 이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술과 디자인은 이미 인정받은 브랜드가 대중화에 속도를 냈을 때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ACRO BE100는 29CM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9일 단독 출시되며 공시 출시가는 54만9천원(11/9~11/22 기간 동안 할인가 48만9천원)입니다.

고가 브랜드의 나쁘지 않은(?) 가격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