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DJI가 무선 통신 기술을 집약한 250m 거리에서도 무선 듀얼 채널 녹음을 지원하는 ‘DJI 마이크(DJI MIC)’를 출시했다. 무지향 마이크를 내장한 송신기 2개와 터치 디스플레이와 저장 공간이 있는 수신기로 구성된다.

30g에 불과한 마이크 송신기는 옷깃에 클립이나 자석으로 고정해 사용할 수 있고 DJI의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최대 250m 거리에서도 깨끗한 녹음이 가능하다. 강 건너 떨어진 곳에서 들리는 소리를 녹음하고 여러 사람이 모인 회의실에서도 무지향 마이크가 모두의 소리를 잡아낸다. 드론과 컨트롤러 통신 기술로 다져진 2.4Gh 무선 연결 시스템은 강력한 간섭 저항 기술도 탑재해 복잡한 지하철, 백화점 같은 곳에서도 끊김이나 잡음 없는 녹음이 가능하다. 공연장에서 녹음할 때 혹시 모를 피크가 뜨거나 제대로 녹음되지 않는 경우를 대비해 마이크 하나는 -6dB 음량을 줄여 녹음하는 ‘세이프티 레코딩’ 기능도 있다. 마이크는 최대 5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데 충전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최대 15시간 사용할 수 있다.

수신기는 터치 디스플레이가 있어 녹음 채널 선택, 설정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14시간 녹음할 수 있는 저장 공간을 내장하고 있으며 5시간 30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수신기를 DSLR 카메라 플래시 핫슈에 장착할 수도 있다. USB-C, 라이트닝, 3.5mm 오디오 잭 등 다양한 외부 기기 출력을 지원한다. 충전기에서 꺼내면 바로 연결되는 퀵페어링 기능도 있다.

유튜브부터 전문 스튜디오까지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DJI 마이크 기본셋은 45만1,200원에 지금 예약할 수 있다.

250m 떨어져 녹음할 수 있는 강력한 무선 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