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측정이 주목적일 뿐만 아니라 최근 코로나19 발병 예측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이슈였던 제품이기도 하죠. 핀란드 웨어러블 웨어러블 테크 기업 ‘오우라(Oura)’에서 오우라 링 3세대를 새롭게 발표했습니다.

가벼운 티타늄 재질로 제작되는 오우라 링은 4~6g의 무게로 일반 반지보다도 가볍지만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오우라 링을 착용하고 자면 사용자의 수면 상태가 자동으로 기록되며 심장 박동 체온 등을 분석합니다. 손가락에 끼우는 반지 형태이기 때문에 손목에 차는 스마트 워치보다 수면 시 불편함도 덜하겠네요.

애플 헬스와 구글 핏과 연동이 가능해 별도의 작동 없이도 신체 컨디션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누적된 기록을 토대로 분석된 활동과 휴식 등 건강 상태를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면 상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 중에도 오우라 링은 코치가 되어주는 셈이죠. 한 번 충전 후 4일에서 최대 7일까지 배터리가 유지되며 수심 100미터까지 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영이나 땀 나는 운동을 할 때에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서 웨어러블 기기들이 점점 진화하네요. 11월 15일부터 배송이 시작되는 오우라 링 3세대는 실버, 블랙, 골드, 스틸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99달러(약 35만원)입니다.

똑똑해지는 액세서리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