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린 시절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던 전화기 장난감으로 진짜 통화를 할 수 있는 흥미 있는 제품이 등장했다. 장난감 제조사 피셔 프라이스의 상징적인 장난감 ‘차터 텔레폰(Chatter Telephone)’의 출시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스마트폰 액세서리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걸려 오는 전화기를 수화기를 들고 받을 수 있다. 기억하고 있는 전화번호가 있거나 스마트폰을 보며 다이얼을 돌리면 전화를 걸 수도 있다. 다이얼 아래쪽 빨간 버튼을 누르면 스피커폰으로 전환된다.

60년전 등장해 세월이 흐르며 약간의 변화는 있었지만 다이얼이 돌아가고 눈이 움직이고 바퀴를 굴리는 전반적인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낯선 이름의 미국 장난감 회사 제품이기는 하지만 우리도 어렸을 적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 전화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친숙한 디자인이다.

마이크로 USB 단자로 충전할 수 있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9시간 연속 통화를 할 수 있는 500mAh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 안드로이드, iOS 모두 지원하며 가격은 60달러(약 7만5,000원)에 판매된다.

동심으로 돌아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