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100주년 기념 제품을 출시한 핫휠이 이번에는 스위스의 워치 브랜드 IWC와의 협업으로 특별한 제품을 선보입니다.

‘IWC X 핫휠 레이싱 웍스’는 제78회 굿우드 멤버스 미팅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나타낸 IWC의 모터 서킷 복귀를 기념해 제작된 레이싱 웍스 콜렉터 세트입니다. IWC의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와 핫휠의 메르세데스 벤츠 300SL 미니어처 구성이죠.

IWC X 핫휠 레이싱 웍스 에디션의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의 케이스는 직경 43mm, 두께 14.9mm로 5등급 티타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레이와 블랙 컬러 조합의 체크 무늬 다이얼은 마치 레이싱 플래그가 연상되네요. 시계 뒷면에는 제품 고유 넘버링과 함께 핫휠이 탄생한 연도를 나타내는 ’68’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핫휠이 1:64 비율로 축소 제작한 메르세데스 벤츠 300SL 레이싱 웍스 에디션은 실제 IWC 레싱 팀의 경주용 차 걸윙 모델을 그대로 빼닮은 제품입니다. 외관의 재질과 컬러 뿐만 아니라 버켓시트와 롤 케이지, 걸윙 도어까지 구조적인 디테일을 그대로 살렸네요.

컬러와 외관까지 ‘세트’의 기운을 마구 뽐내는 컬래버레이션이 탄생했네요. IWC X 핫휠 레이싱 웍스는 고유 넘버링이 각인되어 단 50개 한정으로 10월 말 공식 출시되며 가격은 1만 달러(약 1천1백8십만원)입니다. 특히 1번 세트의 경우 본햄스가 주관하는 자선 경매에 출품되어 경매 수익금 전액은 투빗서커스 재단에 전액 기부될 예정입니다.

요즘 컬래버 트렌드는 디테일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