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전기 자전거 브랜드 어반(Urwahn)과 패션 브랜드 MCM이 손을 잡았습니다. 한층 패셔너블해진 전기 자전거가 탄생했네요.

‘어반 e-바이크 MCM 에디션’은 MCM 창립 45주년을 맞아 탄생하게 된 컬래버레이션 제품입니다. 어반의 기존 플라츠히르쉬(Platzhirsch)의 동일한 사양으로 출시된 해당 제품은 구리 도금한 3D 프린트 스틸 프레임에 MCM 로고 특유의 모노그램으로 패턴화시킨 것이 특징이죠. 이탈리아 텀블러 브랜드 ’24보틀’과의 협업으로 제작된 스테인리스 소재의 특별 제작 물병까지 시선을 끄네요.

독일 ‘말레(Mahle)’의 전동 모터 기술이 장착되어 있으며 250W 출력과 40Nm 토크를 지원하고 최고 속도는 시속 25km입니다. 다운 튜브에 내장되어 있는 250Wh의 배터리로 충전 후 최대 8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황동 컬러의 화려한 전기 자전거가 탄생했네요. 제품 곳곳에 컬래버레이션을 상징하는 로고를 발견하는 재미도 있겠네요. 이번 어반 X MCM 협업 제품은 전 세계 50대 한정으로 출시되며 각 제품마다 고유 넘버링이 각인됩니다. 어반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 제작 방식으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기본 옵션 기준가 9,499유로(약 1천3백만원)입니다.

천만 원짜리 MCM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