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의 신상 게이밍 노트북은 오늘 나란히 공개된 인텔, 엔비디아의 최신 칩을 탑재한다. ▲TUF FX706 ▲TUF FX506 ▲TUF 대쉬 FX516 3종이다. AMD 팬들을 위한 4종의 게이밍 노트북을 함께 선보였다.

TUF FX706는 17인치 대화면의 게이밍 노트북이다. 11세대 인텔 코어 i9-11900H 칩과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GPU를 탑재하며 144Hz 화면주사율은 끊김 없는 게임 플레이를 돕는다. 썬더볼트4는 외장 GPU, 모니터 연결이 쉽고 ‘셀프 클리닝 쿨링 2.0’ 기능이 정숙성을 책임진다. TUF FX506은 15인치 게이밍 노트북이다. 11세대 인텔 코어 i9-11900H+지포스 RTX 3060 GPU 옵션을 지원한다. 가격은 각각 119만9천원, 114만9천원부터 시작한다.

TUF 대쉬 FX516은 15인치 화면에 무게는 2킬로그램 가량이다. 휴대 가능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최대 지포스 RTX 3050Ti GPU+11세대 인텔 코어 i7-11375H CPU 조합 선택이 가능하며 100% sRGB 생영역의 IPS 디스플레이 주사율은 144Hz다. 가격은 124만9천원부터 시작한다.
ROG 플로우 GV301은 (에이수스 고성능 게이밍 라인업) ROG 최초의 투인원 게이밍 노트북이다. 태블릿, 노트북 모드로 변신되는 360도 회전 화면이 달렸다. 최대 8코어 AMD R9-5900HS 칩과 지포스 RTX 3050 또는 RTX 3050Ti GPU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79만9천원부터다.

ROG 스트릭스 G G713와 G513은 e스포츠에 최적화된 17인치, 15인치 게이밍 노트북이다. AMD R7-5800H CPU와 지포스 RTX 3050 또는 RTX 3050Ti GPU를 선택할 수 있는 제품 가격은 각각 124만9천원, 119만9천원부터다.
ROG 제피러스 GA401은 약 1.6kg 무게의 콤팩트 디자인이 강점이다. 14인치 화면에 8코어 AMD 라이젠 9 5900HS CPU+지포스 RTX 3050 또는 RTX 3050Ti GPU를 선택할 수 있다. 124만9천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