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오디오 루악오디오가 R1 시리즈의 4세대 ‘R1 mk4’를 출시한다.

루악의 35년 기술력이 집약된 R1 시리즈의 4세대 R1mk4는 새로운 디자인과 상위 모델 R3, R5에 탑재된 NS+ 드라이버를 AB급 아날로그 리니어 앰프로 구동해 향상된 음질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3D 사운드 기능을 더해 어느 공간에서도 다채롭고 풍부한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작에 없었던 USB 타입C 단자는 충전과 동시에 MP3·AAC·WMA 음원 재생은 물론 CD 음질을 뛰어넘는 24비트 96Hz의 고음질 FLAC과 WAV 음원 재생을 지원한다.

고성능 블루투스 리시버(V4.2)는 PC, 모바일 기기와 연결·재생을 손쉽게 하고 DAB·DAB+와 FM 청취 또한 가능하다. 현재 시각과 듀얼 알람, 방송국 정보도 OLED 디스플레이로 선명하게 보여준다.

루악오디오 4세대 R1 시리즈, R1 mk4 가격은 오픈마켓 기준 45만원이다.

영국의 오디오 장인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