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새 플래그십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1(a1)’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소니스토어 기준 798만원이다. 북미 지역에서 6천500달러(약 718만원)에 판매되니 80만원 가량 차이가 있다.

소니는 a1 국내 출시에 앞서 3월4일(14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소니스토어 모바일 앱에서 예약 판매(한정 수량)를 진행한다. 예약 전원에게는 픽디자인 슬라이드 라이트 스트랩 알파 에디션과 8%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공식 판매일은 3월17일이다.

a1은 약 5010만화소의 35mm 풀프레임 적층형 이면조사 엑스모어 RS CMOS 센서, 8배 빨라진 비온즈 XR 이미지 프로세서 조합을 통해 초당 최대 120회 AF/AE 연산, 최대 30fps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하는 ‘리얼타임 트래킹 AF’을 구현했다. 4K 120p 또는 60p에서 10비트 4:2:2 영상 제작과 알파 시리즈 최초 8K 30p 10비트 4:2:0 촬영 지원 등 영상 촬영 능력도 탁월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OLED 쿼드-XGA 전자식 뷰 파인더(EVF)는 블랙아웃 없이 최대 초당 240 프레임의 주사율과 약 944만 도트 및 0.9배율로 세계 최고의 화질과 크기를 갖춘다. 전자식 셔터 상태에서도 플래시와 안티 플리커 기능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시네마틱 컬러 사이언스는 인물의 피부색을 재현하고 약 3.5배 더 빠른 무선 FTP 전송 속도를 제공한다.

a1의 새로 설계된 독특한 열 방출 구조는 마그네슘 합금 바디와 짝을 이뤄 연속 녹화 시 기기 과열을 방지한다. 8K 30p 동영상을 최대 약 30분 연속 촬영할 수 있다. 새로운 CF익스프레스타입A 메모리 카드를 포함해 UHS-I, UHS-II SDXC/SDHC 카드를 지원하는 듀얼 미디어 슬롯을 제공한다. a1 액세서리인 세로 그립 VG-C4EM에 고용량 Z 배터리 두 개를 장착하면 다양한 촬영 현장에서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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