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코로나19로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나’를 위한 것에 생각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개인화를 위한 제품, 서비스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뉴노멀(New Normal·새로운 표준) 시대의 공기청정기는 ‘나’를 좀 더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집안 공기가 오염되면 나보다 먼저 알아채고, 내가 마시기 전에 청정 공기를 빠르게 보내서 오염 사각지대를 줄입니다.
-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는 인공지능 센서로 집안 곳곳의 오염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상하단 두 개의 클린부스터로 오염이 퍼지기 전에 빠르게 청정합니다.
코로나19 대유행에 어느 때보다 스스로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은 요즘입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TV 화면이 더 컸으면 좋겠고 냉장고는 문제없는데도 바꾸는 일들이 벌어졌어요. 이런 소비에 초점을 맞춰, 개인화를 위한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매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글로벌 가전 기업들이 선보인 제품, 기술 면면을 봐도 집에 머무르는 사람들에게 커스터마이징되는 디테일한 부분들에 초점을 맞춰가기 시작했습니다. 카메라가 냉장고 안을 비춰 어떤 식재료가 있는지, 얼마큼 남아 있는지, 유통기간은 언제까지인지를 확인하고 스마트폰으로 알림 해주는 냉장고가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죠. 개인화된 레시피를 제안하고, 배달까지 연결해 준답니다.

공기청정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봄에도 미세먼지 공격을 피해갈 수 없는 요즘, 옆에 끼고 살고 싶은 대표 가전인데요. 대부분의 공기청정기는 본체에 내장된 센서로만 오염을 감지하고 깨끗한 공기를 보내며 공간 전체의 공기를 정화했다면, LG전자의 2021년 신상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는 사용자가 주로 머무는 특정 공간, 공기청정이 꼭 필요한 공간에 청정한 공기를 빠르게 전달해 준답니다.
공기청정기, ‘알파’ 전과 후
대부분의 공기청정기는 필터에서 유해 물질을 거른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면서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데요. 하지만 방향 조절이 불가하기에 공기가 오염된 공간에 청정 공기를 바로 보내지 못하고 전체적으로 천천히 실내 전체 공기를 정화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죠. 공기청정기 본체에 내장된 센서로만 오염을 감지한다는 한계도 개선이 필요해요. 공기청정기에서 멀리 떨어진 공간이 오염되고 오염물질이 공기청정기 근처까지 퍼지기 전엔 공기 오염을 감지하지 못하니까요. 지금 사용 중인 공기청정기가 제구실을 하는지 ‘살짝’ 의심이 됩니다.
오염 공기를 빨아들이는 공기청정기의 흡입 방식도 생각하게 됩니다. 공기청정기 대부분은 제품 뒷면에서 오염된 공기가 흡입되는 구조인데요. 지금 공기청정기를 벽면에 가깝게 두고 쓰고 있다면 벽에 있는 먼지만 빨아들이는 건 아닌지 고민해 봐야겠죠. 실제 우리들을 위협하는 생활 공간의 오염을 제대로 흡입, 정화를 하지 못한다는 뜻이잖아요.
공기청정기 고를 때 유해 물질 제거 능력도 살펴봐야 해요. 극초미세먼지 청정은 당연하고 실내 공기질을 위협하는 바이러스, 유해균, 유해가스 제거 능력이 되는지 ‘꼭’ 확인하세요. 이를테면 0.01㎛(마이크로미터, 1㎛는 1백만 분의 1m) 크기까지의 극초극세먼지와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아세트산, 아세트알데히드 등 생활 냄새와 유해가스를 걸려주면 되겠죠. 너무 당연하다고요? 한국공기청정협회(CA),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KAF)나 영국알레르기협회(BAF) 같은 공인 기관의 인증을 받아야만 믿고 안심할 수 있겠죠.
그래서 뉴노멀 시대의 공기청정기는 ‘알파’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는 여러 방향에서 오염 공기를 흡입하는 ‘360도 디자인’에 LG전자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상하단 두개의 클린부스터’를 더합니다. 특허 34개가 녹아든 클린부스터는 청정 공기를 오염 공간에 빠르게 보내는 기류제어 기능인데요.

필터에서 유해 물질을 거른 청정 공기를 좌우 140도 회전하는 상단, 하단 두개의 클린 부스터가 공기 오염 공간으로 빠르게 보내 청정 해서 사용하지 않을 때 보다 최대 24% 빠르게 실내 공기를 정화한답니다. 상단 클린부스터의 좌우 회전 각도는 70도에서 140도로 2배 넓어졌고, 깨끗한 공기를 보내는 거리도 7.5미터에서 최대 9미터로 늘었어요. 하단 클린부스터는 좌우 회전 각도가 140도이고 청정 거리는 최대 5미터로 거실을 넘어 주방까지 공기청정기 한 대로 커버되는 공간이 넓어졌다는 의미겠지요. ‘알파’의 청정면적은 실제로도 기존 100㎡(제곱미터)에서 114㎡로 넓어졌어요.

공기청정기에 인공지능(AI) 센서가 더해지면 효과는 더욱 놀랍겠죠.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는 기기 내부 오염 감지 센서를 포함해 오염이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간, 혹은 가장 공기가 깨끗해야 할 (ex.아기가 주로 활동하는) 공간에 별도의 인공지능 센서를 설치할 수 있답니다. 센서가 설치된 공간 오염이 발생하면 바로 오염을 파악하고 공기청정기에게 정보를 보내주어 상하단 두 개의 클린부스터로 청정 공기를 보내는 식이죠. 최대 3곳의 집중 케어가 가능한 개인화된 서비스랍니다. 공기청정기 본체까지 오염이 퍼져야 청정을 시작했던 기존 공기청정기와 다르죠. 센서가 있으면 오염을 바로 알아채서 공기청정기 본체만 사용할 때보다 5분 44초 더 빠르게 오염된 공기를 감지하고 공간을 청정한다네요.
인공지능 센서+두개의 클린부스터 효과
인공지능 센서와 두개의 클린부스터 조합으로 뉴노멀 시대 공기청정기의 혁신은 거짓말처럼 시작됐습니다. 3곳의 서로 다른 센서가 각각의 공간 공기질을 실시간 감지하고 오염이 강한 곳은 집중 청정하고 여러 곳의 오염은 동시에 청정하면서 전에는 여러 대의 공기청정기가 하던 일을 혼자서 하니까요. 인공지능 모드를 선택하면 공기질에 맞춰 ▲집중청정 ▲분리청정 ▲싱글청정 가운데 최적의 옵션으로 자동 설정되는데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이 공개한 실험 결과를 보면 인공지능 모드에서 오토 모드 대비 24% 더 빠르게, 43% 더 많은 먼지를 정화합니다.



실내 어느 곳의 오염도 인공지능 센서로 바로 알아낼 수 있고, 어떤 곳으로든 청정 공기를 보내는 두개의 클린부스터가 있어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 스스로 알아서 청정해줍니다. 한 곳에 강력한 오염이 발생할 경우 두 개의 클린 부스터가 집중해서, 여러 곳의 오염이 발생하면 두 개의 클린부스터가 동시에 각각 청정함으로써 인공지능 센서없이 오토모드로 사용할 때보다 24% 더 빠르게 실내 공기를 정화합니다. 오직 공기 정화가 필요한 공간에 청정 공기를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죠.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는 건강과 위생관리에 대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필터수명센서를 적용했어요. 이 센서는 사용 시간을 계산하고 실제 필터에 쌓인 먼지양을 바탕으로 압력 차이를 측정해 정확성 높은 필터교체 시기를 알려주지요.

항바이러스·항균 효과가 있는 V트루 토탈케어 필터는 항바이러스·항균 효과는 물론 극초미세먼지와 5대 유해가스 등을 제거합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과 공동으로 시험한 결과 이 필터는 쥐코로나바이러스(murine coronavirus, MuCoV)를 99.9% 제거한답니다.(*실험에 사용된 쥐코로나바이러스는 최근의 COVID-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과는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입니다.) 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Korea Testing & Research Institute)이 실험한 결과를 보면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대장균을 99.9% 없애준다고 해요.
<항균 99.9%>
시험기관 :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방법 : KS K 0693 : 2016. 감소율(%) : 시험편과 대조. 시험편의 18시간 배양 후생균수 비교
시험균주 : Staphylococcus aureus ATCC 6538 (황색포도상구균) /Klebsiella pneumoniae ATCC 4352 (폐렴간균) / Escherichia coli ATCC 25922(대장균)
<항바이러스 99.9%>
시험기관 :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시험방법 : ISO 20743 감소율(%) : 시험편의 0시간(초기농도)과 18시간 배양 후 바이러스 감소율 비교
시험균주 : 쥐 코로나바이러스 (mouse hepatitis virus) ※ COVID19와 다른 균주임

공기정화능력은 말할 것도 없죠.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의 빈틈 없는 V트루 토탈케이 필터 시스템은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청정성능 CA(Clean Air) 인증과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KAF인증, 영국알레르기협회 BAF 인증을 모두 획득하였고, 0.01㎛ 크기의 극초미세먼지 99.999% 제거 능력에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아세트산, 아세트알데히드 등 생활 냄새와 유해가스 제거도 문제 없답니다.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는 이달 말 청정면적 기준 114㎡와 66㎡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139만원부터 179만원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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