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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필립스가 음악 들으면서 운동하라고 스포츠 이어폰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무려 5개나 말이죠.

시리즈의 이름은 액션핏 2세대입니다. 같은 콘셉트로 나온 1세대의 후속작이죠. 특징은 튼튼한 내구성과 편안한 착용감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도 생활방수, 강화 케블러 케이블을 적용해서 단선 및 파손 위험을 최소화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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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핏 2세대는 총 5개로 각각 다른 모습과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어본’부터 살펴 볼까요? 에어본은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블루투스 3.0과 NFC를 통해서 무선으로 사용 할 수 있죠. 색상은 라임, 오렌지 2가지인데 가격은 12만 9000원으로 가장 고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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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C형 고정 이어팁을 채택한 ‘제트킷’입니다. C형 고정 이어팁은 격한 운동 중 이어폰이 빠지는걸 방지해준다고 하네요. 내장형 마이크가 없는 라임, 오렌지, 핑크색상은 가격이 2만 5천원이고 내장형 마이크가 있는 화이트 실버와 오렌지 색상은 가격이 3만 5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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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제로’는 계란형 이어팁을 사용했습니다. 시리즈 중 제일 무난한 디자인이네요. 내장형 리모컨이 없는 라임, 오렌지, 핑크 색상은 가격이 3만 2000원이고 내장형 리모컨이 있는 화이트 실버 색상은 가격이 4만 3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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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조절이 가능한 이어훅을 채택한 ‘오버드라이브’는 이어폰이 귀에 꼭 맞도록 고정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리모컨과 마이크가 내장된 화이트 실버, 오렌지 색상의 가격은 4만 7000원이고 일반 모델인 라임, 오렌지, 핑크 색상은 3만 9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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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파이톤’은 스프링 와이어가 장착된 넥벤드가 특징입니다. 색상은 리모컨과 마이크가 내장된 건 화이트 실버로 출시됐고 없는 일반 모델은 라임, 오렌지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네요. 가격은 화이트 실버가 5만 4000원이고 라임, 오렌지는 4만 8000원입니다.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